"그 이후로 얘가 너무 무서워지더라.." 성시경, 20년 전 박명수 있는 술자리에서 대놓고 했다는 '돌발 행동' ('할명수')

박명수가 성시경과의 20년 전 회식 일화를 공개했다.

박명수 "성시경 무섭다.." 20년 전 술자리 일화 공개 박명수는 성시경의 등장에 "난 솔직히 네가 약간 무섭다.너는 내가 우습게 보이냐.성시경과 기억은 20년 전으로 흘러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성시경 "매일 소주 2병 정도 마신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성시경은 엄청난 주량을 자랑하기도 했다.박명수는 성시경에게 "일주일에 술을 몇 번 먹어? 요새는 많이 안 먹지?"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특별 기간이 아니면 매일 먹는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