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금 3억원과 아파트 등을 보상으로 받고 죽은 전 여자 친구와 '영혼결혼식'을 한 남성이 결국 들통났다.
탐정이 찍어온 중년 여성을 본 A 씨는 "저희 시어머니"라며 당황했다.
알고 보니 실랑이하던 여성은 남편의 진짜 누나였고, 시누이라던 죽은 여성은 남편의 옛 여자 친구로 드러나 소름을 끼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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