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심에서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아파트, 공원 등에서 너구리가 발견돼자, 인천시가 어묵 형태의 광견병 예방약을 살포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기초자치단체와 함께 너구리 출몰 지역인 도심 공원과 하천 등 29곳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약 1900여개를 살포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너구리가 11월 동면에 들어가기 전 먹이활동을 하려고 도심 공원 등지에 자주 출몰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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