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2일 진행된 북한 GP 검증 과정에서 북측은 지하시설 존재 자체를 부인하며 검증을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증단이 지하시설로 보이는 입구를 발견하고 의문을 제기하자, 북한군은 이를 '샘물'과 '지하 물탱크'라고 주장하며 검증을 회피했다.
유용원 의원은 "당시 북한 GP는 지하시설이 파괴되지 못했기 때문에 2~3개월 만에 신속 복구가 가능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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