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혐' 논란 휩싸인 네이버웹툰…거세진 불매운동 속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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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논란 휩싸인 네이버웹툰…거세진 불매운동 속 사면초가

22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웹툰이 여성 혐오 콘텐츠를 방관했다는 지적 속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불매운동이 진행 중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조사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의 일간활성이용자(DAU·안드로이드 기준)는 종전 220만∼230만명에서, 불매운동 후 200만∼210만명 수준으로 10% 가량 감소했다.

논란은 지난달 말 네이버웹툰의 2024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이세계 퐁퐁남'이라는 아마추어 웹툰이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하면서 촉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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