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보호·입양 상담…창원시 통합동물보호센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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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보호·입양 상담…창원시 통합동물보호센터 운영 시작

경남 창원시는 22일 성산구 상복동 펫-빌리지 내에서 통합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합동물보호센터 운영에 앞서 동물보호단체 및 경남야생생물보호협회와 협업해 마산·창원동물보호센터에 있던 유기동물 480마리를 이날까지 순차적으로 모두 옮겼다.

통합동물보호센터는 유기·유실동물을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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