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로스 김혁건, 건강 상태 언급 "평생 마비된 채 살아야…폐→근육기능 점점 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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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 김혁건, 건강 상태 언급 "평생 마비된 채 살아야…폐→근육기능 점점 약해져"

더크로스 김혁건이 자신의 건강 상태에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혁건은 매일 노래를 그만둘까 고민한다면서 "예전처럼 안 되니까 속상해서, 제 노래를 들을 때마다 이렇게 자괴감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런 사람들의 힘, 또 부모님의 보살핌 이런 것들로 인해서 제가 다시 용기를 얻을 수 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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