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위' 부리람 상대하는 포항 박태하 "6시간 차 타고 하루 쉬고 경기 어렵다, 선수들이 극복할 거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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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1위' 부리람 상대하는 포항 박태하 "6시간 차 타고 하루 쉬고 경기 어렵다, 선수들이 극복할 거라 기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부리람의 창 아레나에서 포항과 부리람유나이티드가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른다.

선수단 대표로 나온 오베르단 역시 "정말 긴 여정이라 힘들었고, 리그 경기를 치르고 부리람으로 넘어왔기 때문에 피곤한 건 사실"이라면서도 "프로 선수는 모든 부분에서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기 와서 쉬는 동안에도 최대한 빠른 회복에 초점을 두고 쉬고 있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크게 문제없을 거라 생각한다.

박 감독은 포항이 충분히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했다."리그 1위 팀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부리람과 경기를 하게 됐는데, 부리람 전력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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