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얼굴 걷어차고 1시간가량 욕설한 60대 취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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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얼굴 걷어차고 1시간가량 욕설한 60대 취객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뒤 욕설 등을 한 60대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에 대해서는 ‘술에 취해 계단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며 119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는데 그는 구급대원들이 병원 이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시간가량 욕설하고 난동을 부렸다.

A씨의 범행으로 B씨는 턱 쪽을 다치기도 했으며 A씨를 막기 위해 경찰도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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