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서점 이용해주세요"...교보문고, 한강 소설 판매 중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동네 서점 이용해주세요"...교보문고, 한강 소설 판매 중단

교보문고는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문고에 설치한 현판을 통해 "지역 서점과의 상생을 위해 22일부터 이달 31일까지 한강 작가의 도서 판매를 한시적으로 제한한다"며 "이 기간 동안의 한강 작가 도서 구매는 가까운 지역서점을 이용해 주세요"라고 공지했다.

교보문고는 지역 서점과 경쟁하는 소매업체인 동시에 다른 서점들에 책을 공급하는 도매업체로 교보문고는 현재 하루 평균 1만7000부를 공급받고 있었으나 이 중 1만5000부를 지역서점에 분배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서점조합연합회(서점조합)는 지난 17일 교보문고가 한강의 소설을 지역 서점에 공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센머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