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소장자료, 디지털화 48.3%… 현재 자료 완료할려면 100여년 넘게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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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소장자료, 디지털화 48.3%… 현재 자료 완료할려면 100여년 넘게 걸려

독립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310만 면의 독립운동사 자료 중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50만 면만 디지털화 된 가운데, 예산 부족으로 나머지 소장 자료의 텍스트와 이미지 디지털화를 완료하려면 앞으로 100년여년은 훨씬 넘게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조승래 의원은 "독립기념관의 디지털화 예산은 1.7억 원으로, 이 예산으로는 연간 신규 수집자료를 우선 디지털화 하면 기존 소장 자료는 약 1만 면의 이미지 자료 구축만 가능하다는 것이 독립기념관의 설명"이라고 지적했다.

조승래 의원은 “이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지 않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소중한 독립운동사 자료를 보존뿐만 아니라 활용이라는 측면에서도 접근해야 하는 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 자료들이 훼손되기 전에 디지털화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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