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식당' 매출 4년새 월 250만→200만원으로 쪼그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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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식당' 매출 4년새 월 250만→200만원으로 쪼그라들어

“하루에 10만원, 20만원 어치라도 팔았는데 이제는 정말로 손님이 없어서 다른 상인들도 일찌감치 셔터 내리고 가 버린다.동네가 어둑해지니 손님이 더 안 오고, 가게 문 닫을 일만 남았다.” 경기 안산의 시민시장에서 식당을 하는 임모씨의 하소연처럼,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매출을 회복하지 못한 음식업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사이에 한달 매출이 250만원에서 200만원 수준으로 쪼그라든 셈이다.

4년 전의 평균매출액 55억 5340만원에 비해 5%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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