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바꾸고, 인력 줄이는 엔씨…김택진·박병무 "체질개선 위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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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바꾸고, 인력 줄이는 엔씨…김택진·박병무 "체질개선 위해 불가피"

엔씨소프트 김택진 공동대표(왼쪽)와 박병무 공동대표(사진=엔씨소프트)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21일 오후 전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대안을 검토하고 치열하게 논의했으나 몇 가지 대증적인 방법으로는 타개가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책임감을 통감하며 직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개발 및 신사업 부문 독립에 대해서는 “창의성과 진취성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신규 IP 개발은 독립 스튜디오 형태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두 대표는 “개발 스튜디오가 각각의 개발 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장르 전문성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독립 개발사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본사 역시 익숙한 방식을 버리고 빠르고 유연한 개발 시스템 구축과 경영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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