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파브리, 무인도 주방 첫 경험…"어떻게 요리해?"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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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파브리, 무인도 주방 첫 경험…"어떻게 요리해?" 당황

‘푹 쉬면 다행이야’ 미슐랭 스타 셰프 파브리의 무인도 만찬은 어떨까.

설레는 마음으로 무인도에 들어온 파브리지만, 열악한 무인도 주방 환경을 보고 “여기서 어떻게 요리해요?”라며 당황한다.

쌈장을 넣은 파스타에 쌈을 싸먹는 새로운 요리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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