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의대 40곳의 수련병원 88곳에서 사직한 전문의는 2천75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559명 대비 7.7% 늘었다.
곳곳에서 전문의들의 사직이 잇따르고 있으나 전체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전문의 수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지난 8월 기준 주요 수련병원 88곳에서 근무하는 전문의 수는 2만364명으로, 지난해 8월 2만544명의 99.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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