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 "강민호, PO 4차전 좋은 느낌 유지하고 있을 것… 구자욱 선발 출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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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삼성 감독 "강민호, PO 4차전 좋은 느낌 유지하고 있을 것… 구자욱 선발 출전 힘들다"

9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를 이끈 삼성 라이온즈의 사령탑 박진만 감독이 강민호를 4번 타자에 배치했다.

앞서 이범호 KIA 감독이 삼성 선발로 낙점된 원태인을 상대로 왼손 타자 5명을 배치하는 라인업을 발표한 바 있다.

네일을 상대로 선취점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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