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켄바이오-KIST 연구진, 대마 성분의 골관절염 치료 효과 발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네오켄바이오-KIST 연구진, 대마 성분의 골관절염 치료 효과 발견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원료의약품 제조기업 네오켄바이오(대표이사 함정엽)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김영주, 김태정 박사 등과 함께 의료용 대마의 희귀 성분인 칸나비오르콜(CBOC)이 만성 관절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규명한 논문을 ‘파이토메디슨(Phytomedicine)’에 게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분의 의료용 대마 연구는 뇌전증과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칸나비디올(CBD)이 주로 연구되고 있지만, 대마에는 14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미량 칸나비노이드 성분도 존재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네오켄바이오 함정엽 대표는 “최근 세계적으로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다양한 신약개발 연구와 산업화가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어 국내에서도 CBD를 포함한 폭넓은 칸나비노이드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관심을 갖는 제약사와 칸나비노이드에 대한 추가적인 공동 연구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관절염 및 만성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석세스 beSUCCES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