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막하는 여자프로농구… 6개 팀 사령탑이 꼽은 '2강'은 삼성생명·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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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개막하는 여자프로농구… 6개 팀 사령탑이 꼽은 '2강'은 삼성생명·BNK

우리은행과 KB를 포함한 6개 팀은 비시즌에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을 활발하게 진행하면서 새판을 짰다.

개막을 앞둔 6개 팀 사령탑과 핵심 선수들은 21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변화가 적은 삼성생명과 박혜진과 김소니아를 품은 BNK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삼성생명은 변화가 없는 것이 강점이다.BNK는 선수 구성이 좋다.두 팀이 우승 레이스에서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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