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의원 "해경 처우 개선해야…35년 넘은 숙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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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의원 "해경 처우 개선해야…35년 넘은 숙소도 있어"

25∼30년 숙소 519세대, 30∼35년 130세대, 35년 이상 오래된 숙소도 115세대였다.

가족수당은 배우자 월 4만원·부양가족 2만원, 특수지 근무수당 월 3만∼6만원, 위험 근무수당 월 4만∼5만원, 특수업무수당 월 9만2천원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동결됐다.

이병진 의원은 "바다 위 위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해경의 처우가 너무 열악하다"며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수당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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