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국감서 북항재개발 지지부진·민간특혜 지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산항만공사 국감서 북항재개발 지지부진·민간특혜 지적

부산항만공사를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의원들은 '북항재개발 조속한 해결', '북항재개발 부지 매각업무 부적절성', '북항재개발 민간 특혜', '북항재개발 공공성 확보' 등을 지적하며 대책을 따져 물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은 "북항재개발 사업이 착공 16년을 넘기고도 토지매립 외 이뤄진 것이 없다"며 "특히 1단계 재개발구역 내 개발사업 과정에서 특급호텔이 아닌 생활형숙박시설이 도입되면서 민간 개발사업자만 특혜를 봤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북항재개발 사업은 우리나라 최초로 시행된 항만재개발 사업으로 일부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해양수산부, 부산시 등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