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의 한 사무기기 매장에서 난 불이 2시간 1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전북자치도는 화재 직후 주변 건물과 도로로 짙은 연기가 확산하자 '차량은 주변 도로로 우회해달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점포 안에 플라스틱 소재로 된 컴퓨터용품 등이 많아 연기가 퍼진 것으로 보인다"며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