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침입해 반려견 때려죽인 70대…"정당방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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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침입해 반려견 때려죽인 70대…"정당방위였다"

이웃의 반려견이 자신을 향해 짖는다는 이유로 이웃집에 무단 침입해 반려견을 때리고, 바닥에 내리쳐 숨지게 한 70대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B씨가 두유를 안고 방에 들어가려고 하자 A씨는 B씨를 밀쳐 바닥에 넘어뜨리는 등 폭행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30대 유튜버 A씨가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발로 차 살해한 뒤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범행 사실을 고백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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