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나가기 아까울 정도”… 연기와 연출만으로 박스오피스 1위 등극한 한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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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나가기 아까울 정도”… 연기와 연출만으로 박스오피스 1위 등극한 한국 영화

허진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보통의 가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이 영화는 주말 동안 20만 69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보통의 가족’은 개봉 첫 주말에만 '대도시의 사랑법'과 '조커: 폴리 아 되'의 기록을 뛰어넘었고,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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