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 들어온다” 동거남 실종 신고 이틀 만에…30대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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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 들어온다” 동거남 실종 신고 이틀 만에…30대 여성 시신 발견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앞서 A 씨와 동거하던 남성 B 씨는 지난 19일 "A 씨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실종 신고 이틀 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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