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주요 인터넷 서비스(플랫폼)를 통한 마약 유통 정보가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월 마약류 매매 정보 관련 플랫폼별 시정 요구 현황을 보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각 1건, 구글 46건, 유튜브 3건, 엑스(X·옛 트위터) 3380건, 페이스북 627건, 인스타그램 54건, 텀블러 1330건으로 집계됐다.
구글의 경우 지난해 14건에서 3배 이상으로 증가했고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는 2021~2023년에는 없었으나 올해 3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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