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까지 ‘5시간’ 정호연 “광주보다 잔디 좋아, 말레이 안 간 게 위안” [IS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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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까지 ‘5시간’ 정호연 “광주보다 잔디 좋아, 말레이 안 간 게 위안” [IS 용인]

광주는 22일 오후 7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을 치른다.

정호연은 “버스가 많이 막혀서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버스로는 수도권에 처음 와 봐서 멀다고 느껴졌다”면서도 “그래도 말레이시아 안 간 거에 위안을 삼고 있다.광주에서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우리만큼이나 팬분들도 아쉬울 것으로 생각한다.여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고 전했다.

열악한 여건 속 광주는 ACLE 3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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