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토위원장,“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 중단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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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토위원장,“영동고속도로 확장사업, 중단 없이 진행”

맹성규 위원장은 20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영동고속도로 확장 사업 지연 원인을 점검하고, 중단 없는 사업 진행을 위해 ‘타당성재조사’ 대신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진행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맹성규 위원장은 “실시설계 대비 B/C가 0.5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라고 강조하며, “현재 2공구에 투입된 사업비가 645억 원에 달하는데, 2공구만 확장되고 1공구 차로는 현 6차로를 유지할 경우, 교통정체 해소를 달성할 수 없다는 점에서 645억 원은 매몰 비용이 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맹 위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타당성 재조사’는 현재 공사 중인 2공구 매몰 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조사 방식”이라고 설명하며, “타당성재조사를 철회하고 대신 사업비 변경 적정성을 검토하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실시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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