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심위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국내 마약류 유통 정보와 관련해 5442건의 시정을 요구했다.
방심위 시정 요구는 ▲ 2019년 2131건 ▲2020년 3569건 ▲2021년 7144건 ▲2022년 1만5502건 ▲지난해 1만4045건이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53건에서 거의 12배 급증했고, 인스타그램 역시 12건에서 4배 이상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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