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만난 경총 "미래세대 위해 노동개혁·규제개선 필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21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만나 "미래 세대를 위해 노동 개혁과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에서 법제도 개선이 여의찮으나 노동 개혁과 과감한 규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22대 국회 현안과 관련한 경영계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 시간 활용에 대한 노사 선택권, 유연근무제 확대 필요성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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