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괴물 투수' 류현진이 '살림남'에 등판한다.
21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으로 '살림남'을 선택했다.
'살림남'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인 만큼 류현진은 방송을 통해 그동안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급 메이저리거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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