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신예은과 서로 뺨 가격까지…갈등 최고조 '정년이' 상승세 미쳤다 [종합]

'정년이' 김태은과 신예은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에 소복은 "네 딸 소리하는 거 제대로 들어본 적은 있니?"라고 말해 용례의 마음을 흔들었고, 정년이가 소리 연습을 하는 광경을 지켜본 용례는 과거의 자신과 겹쳐 보이는 정년이의 모습에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 흘렸다.

정년이는 영서가 엄마에게 철저히 무시당하고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영서는 자신의 치부를 정년이에게 들켜버리자, 불같이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