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보통의 가족’ 수현 “첫 韓영화, 발 연기처럼 보일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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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보통의 가족’ 수현 “첫 韓영화, 발 연기처럼 보일까 걱정”

“첫 한국영화였지만, (허진호) 감독님과 선배님들 덕분에 촬영 내내 든든했고 지금도 그래요.” 배우 수현이 데뷔 20년차에 ‘보통의 가족’으로 첫 한국영화를 선보였다.

“일상적인 캐릭터를 맡아보고 싶었고 지수가 그랬어요.제게 잘 맞는 옷 같았죠.또 어린 엄마(수현은 지난 2020년 딸을 출산했다)란 점에서 시기적인 공감대도 있었고요.사실 예전에 들어왔던 영화는 공감 포인트가 없었어요.너무 노출이 심하거나 다크하기만 해서 선뜻 선택하기 어려웠죠.” 그러면서 수현은 “지수는 뜬금없는 면이 있는 캐릭터다.그 뜬금없음을 어떻게 살려낼지 고민했다”고 부연했다.

“(이혼 보도가 나간 후) 크게 당황하지는 않았어요.(이혼을 알릴) 타이밍을 제가 정한 건 아니니까 그냥 물 흘러가듯 받아들였죠.영화가 개봉을 앞둔 좋은 과정에서 제 일로 폐를 끼치거나 그런 기분이 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홍보 활동에 임하고 있어요.” 어떤 배우로 남고 싶으냐는 마지막 질문에는 “딸에게 여성으로서 멋있게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이루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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