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21일부터 이틀간 중국 톈진(天津)에서 경남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2024 한중 항공기 부품 공급망 진입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기 부품 관련 기업의 중국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중국항공공업그룹(AVIC) 계열사와 톈진 보잉복합소재회사(BTC) 등 중국의 메이저 항공기업 8곳이 참가한다.
한국 측에서는 항공기 표면처리 기술, 부품 조립, 복합소재 등 분야의 대표 기업 7곳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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