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응급실을 세 군데나 돌았지만 결국 치료를 받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하는 현실에 절망했다는 내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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