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의로 주차된 차에 부딪혀 흠집을 낸 여성이 차주에게 되레 치료비를 요구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주차된 차 블랙박스에는 길을 지나던 여성 A 씨가 딴 데를 쳐다보다가 차 운전석 범퍼에 충돌해 주저앉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B 씨는 "가해자가 경찰조사관이나 법원 판결 없이는 배상할 수 없다고 해서 민사소송을 통해 보상받으려 준비 중"이라며 한문철 변호사에게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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