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감] 대한제분·맘스터치 줄소환...기술 탈취·불공정 논란 따져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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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대한제분·맘스터치 줄소환...기술 탈취·불공정 논란 따져 묻는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오는 21일 대한제분과 맘스터치 대표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관련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날 중소기업과 기술 탈취 갈등을 빚고 있는 송인석 대한제분 대표가 국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제분과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2020년 5월 '곰표 밀맥주'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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