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유망주 김민수, 스페인 라리가 깜짝 데뷔전…한국인으로 8번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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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유망주 김민수, 스페인 라리가 깜짝 데뷔전…한국인으로 8번째 역사

지로나 김민수가 20일(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와 홈경기에 교체로 투입돼 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18세의 유망주 김민수(지로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김민수는 20일(한국시간) 지로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벌어진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4~2025시즌 라리가 10라운드 홈경기 후반 교체로 투입돼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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