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 문제 없다”…CI 덕분에 '내 진료기록' 휴대폰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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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문제 없다”…CI 덕분에 '내 진료기록' 휴대폰으로 본다

이로 인해 본인 인증의 정확성 문제로 환자에게 진료기록을 전송하는 것을 꺼려했던 의사들, 진료 기록을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확인하면서도 안전성을 걱정하던 환자들, 그리고 안전한 의료 정보 제공과 편의성을 고민해온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모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개인정보보호법상 일반 기업인 헬스케어 회사가 환자의 주민번호를 이용하는 것은 불법이며, 의료법에선 의료 기관은 환자 본인이 아닌 경우 의료 기록을 제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위의석 세나클소프트 대표는 “이전에는 환자들이 개인의 진료 기록을 모바일에서 조회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CI 연계 덕분에 동명이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CI를 사용함으로써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한 데이터 전송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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