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된 온누리상품권 1인당 구매액이 1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누리상품권의 월 구매한도가 종이의 경우 150만원임을 고려할 때 구매한도를 회피하기 위한 편법이라는 게 장 의원실의 분석이다.
장철민 민주당 의원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이 매년 지적됐지만, 근본적인 개선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올해 이미 온누리상품권 발행액이 전년 대비 2배 늘어 4조 원이 됐고, 정부가 사용처도 확대도 발표한 만큼 추가적인 발행보다 운영실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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