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너·오승환, KS 엔트리 끝내 불발…외야수 김현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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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코너·오승환, KS 엔트리 끝내 불발…외야수 김현준 합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예상대로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와 베테랑 불펜 오승환 없이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KS)를 치른다.

삼성은 끝까지 코너를 기다렸지만, KS 엔트리 제출일인 20일까지 차도를 보이지 않으면서 KS 출전이 불발됐다.

삼성은 PO 명단에 포함됐던 오른손 투수 이호성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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