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줄’ 출전시간에도 이강인은 묵묵히 ‘할 일’을 한다…리그 4호 골, PSG 첫 시즌 기록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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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줄’ 출전시간에도 이강인은 묵묵히 ‘할 일’을 한다…리그 4호 골, PSG 첫 시즌 기록 뛰어넘어

후반 13분 투입된 이강인은 리그 4호 골을 신고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득점으로 3-1로 앞서던 후반 35분 이강인은 상대 문전에서 주앙 네베스의 패스를 오른발로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쐐기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리그 8경기 만에 4번째 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지난 시즌 자신의 기록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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