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북한군 러 파병, 실익없는 무리수…대북 결의안 채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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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북한군 러 파병, 실익없는 무리수…대북 결의안 채택해야"

국회 국방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0일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한 것을 비판하며 국회 차원의 대북 결의안 채택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 "북한의 파병은 국제법을 위반한 러시아의 전쟁범죄에 가담하는 위험천만한 도발이자 실익 없는 무리수"라며 "파병의 대가로 러시아의 핵심 군사기술 이전 또는 강력한 무기 지원을 기대했다면 이는 치명적인 오판"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이자 한반도와 세계 안보 상황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 규탄 및 유엔의 대북 제재 촉구결의안을 발의해 국내외로 우리 국회의 단호한 입장을 천명하고자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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