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티머니 데이터로 실종 어린이·치매노인 위치조회
서울시는 티머니 교통카드 데이터를 활용해 실종 어린이나 치매 노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안심 위치 조회 서비스'를 22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6∼12세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치매노인이다.
보호자나 법정대리인은 어린이·치매노인이 실종된 경우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바로 승하차 교통수단과 도선, 시간 등 대중교통 탑승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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