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우리카드는 다음 달 23일 서초구 세빛섬에서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 '설렘 인(in) 한강'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1일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 행사에 참여할 미혼남녀 100명을 모집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바쁜 일상과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찾기 어려운 청년들이 이번 행사로 다양한 사람과 교류하고 새로운 인연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세대가 보다 열린 마음으로 만남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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