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중국산 전기버스 배터리 안전성 확보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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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중국산 전기버스 배터리 안전성 확보에 앞장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10월 18일(금) 서울역 회의실에서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배터리 안전검사”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중국 전기버스 제조사 및 판매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배터리 안전검사는 정부에서 지난 9월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발표한 제도로, 전기차 검사 시에 배터리 성능, BMS(배터리관리시스템), 외관 및 물리적 손상 등을 검사할 수 있으며, 그 핵심에는 전기차 BMS에 저장된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자리에 참석한 중국산 전기버스 제조사들은 정부가 시행하는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TS는 제조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빠른 시일내에 배터리 안전검사 기술을 개발하고, 소규모 제작사가 수입한 자동차도 배터리 안전검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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