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김 지사에게 ▲물가상승 및 건설 자재비 상승 등을 감안한 보상가 현실화 ▲간접 피해 지역 보상 방안 마련 ▲주민 보상 및 지원 대책 조속한 설명 ▲댐 건설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 ▲전국 댐 건설·가동 지역 견학 등을 요청했다.
도는 댐 건설에 따라 수몰되는 마을과 인접 지역 주민들이 충분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정부 건의와 함께, 자체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명소화 및 주변 지역 정비사업 계획 ▲종합 지원 방안 ▲지천 수질 보전 인프라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며, ▲주변 지역 미 규제와 ▲안개 피해 보상 대책 ▲물 이용 부담금 제도 개선 등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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