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는 21일 인도 경제 중심지인 첸나이와 푸네 지역에 새 지점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첸나이와 푸네는 한국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이라며 "첸나이는 인도 남부의 상업·제조업의 허브이고, 푸네는 IT(정보기술)·바이오 등 첨단 기술의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도 시장은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이번 첸나이·푸네 지점 개설을 통해 인도 현지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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