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6일부터 이틀간 부산 최대 민속예술축제인 2024 부산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민속예술제는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부산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우리 고유의 민속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기획된 행사다.
이번 민속예술제는 '바람 바람 바람 가을바람 민속바람 어깻바람'이라는 슬로건으로 무형유산 공연과 전통 체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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