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야간이나 휴일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동참을 유도하고자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를 마련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소아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주말, 공휴일에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이다.
현재 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청주 4곳(웰니스어린이병원·아이웰어린이병원·조엘소아청소년과의원·오송베스티안병원), 충주 1곳(늘푸른소아청소년과의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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