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가 전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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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교수님은 귀인이고 은인"…서울예대 제자가 전한 미담

"장애인인 저를 한강 교수님은 늘 마음 깊이 챙겨주셨어요.사고로 제가 큰 수술을 받았을 때도 병원에 찾아오셔서 금일봉까지 놓고 가셨습니다.".

자신의 실명 등 개인정보를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김씨는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생으로 "한강 교수님의 제자"라고 소개했다.

하루는 한강 교수가 불러서 교수실로 갔더니 수업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세심하게 물어보며 자연스럽게 당시 작가의 최신작인 소설 '희랍어 시간'(2011년) 얘기로 대화가 이어졌다고 김씨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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